수동 조치로 사이트 평판 남용 정책을 시행하는 Google

소개

구글은 최근 타사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웹사이트에 대해 수동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으며, 이러한 조치의 증거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동 작업이란 무엇인가요?

수동 조치는 Google 직원이 웹사이트를 검토하여 Google의 스팸 정책 위반 여부를 판단할 때 발생합니다. 이 작업은 종종 Google 검색 색인에서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제거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문제가 되는 페이지의 색인이 완전히 삭제되는 경우도 있지만, 순위를 매기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트 평판 악용 수동 조치

구글의 검색 연락 담당자는 5월 6일 트위터를 통해 수동 조치를 통해 새로운 사이트 평판 남용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타사 콘텐츠를 호스팅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하며, 타사가 호스트 사이트의 평판을 활용하여 제휴사 매출을 올리는 경우 최소한의 감독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웹사이트는 타사에서 제작한 쿠폰 코드 콘텐츠를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가 영향을 받나요?

Google은 수동 조치가 취해지면 웹사이트 게시자에게 통지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Google 검색 색인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한 어떤 사이트가 영향을 받았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부 페이지만 누락된 경우 수동 조치의 결정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SEO 전문가인 Aleyda Solis는 최근 일부 유명 브랜드가 쿠폰 관련 검색 결과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Google의 사이트 남용 정책 시행 전후의 순위를 비교한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올리며 CNET, Glamour, Reuters, USA Today, CNN 등의 브랜드가 여전히 쿠폰 섹션을 가지고 있지만 더 이상 순위를 차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LA 타임즈, 타임 매거진, 와이어드 등의 다른 사이트는 쿠폰 페이지를 삭제했습니다.

Aleyda가 트윗했습니다:

"Google은 이미 새로운 사이트 평판 악용 정책에 대한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 가장 인기 있는 '프로모션 코드' 검색어에 대한 이전/이후를 확인하세요:

• 카하트 프로모션 코드
• 포스트메이트 프로모션 코드
• 삼성 프로모션 코드
• godaddy 프로모션 코드

이전에 순위에 올랐으나 더 이상 순위에 오르지 않는 사이트:

• 주황색(기존 쿠폰 섹션 포함): C넷, 글래머, 로이터, USA 투데이, CNN, 비즈니스 인사이더

• 빨간색(쿠폰 섹션이 제거됨): LA 타임즈, 타임 매거진, 와이어드, 워싱턴 포스트"

솔리스는 이러한 사이트가 수동 조치로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검색 결과에서 해당 사이트가 누락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 예제

한때 'GoDaddy 프로모션 코드'로 1위를 차지했던 Reuters는 더 이상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쿠폰 페이지는 Google 색인에는 남아 있지만 더 이상 순위에 오르지 않습니다.

Google의 정책 업데이트 전에 로이터는 타사 콘텐츠에 대한 개입을 명확히 부인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이 콘텐츠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정책 업데이트 이후에는 Google의 스팸 정책 준수를 암시할 수 있는 감독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면책 조항을 수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면책 조항 변경이 감독을 보여주고 처벌 조치를 피하기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GoDaddy 페이지가 Google의 스팸 정책을 위반했나요?

Google의 사이트 평판 남용 정책은 타사 콘텐츠에 대한 감독 부족을 남용의 주요 특징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에서는 "사이트 평판 남용은 자사 감독이나 관여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타사 페이지가 게시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현재 로이터 GoDaddy 페이지의 고지 사항에는 뉴스룸 직원이 쿠폰 콘텐츠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Upfeat와 협력하여 로이터 플러스의 쿠폰 팀에서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당사자 감독을 통해 Google의 스팸 정책을 준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것이 현재 고지 사항입니다:

"로이터 뉴스룸 직원은 이 콘텐츠 제작에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의 브랜드 마케팅 스튜디오인 로이터 플러스의 쿠폰 팀이 업피트와 협력하여 확인 및 검증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새로운 사이트 평판 남용 정책이 시행되기 전에는 다른 면책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터가 감독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문구를 수정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사실: 로이터가 면책 조항을 변경했습니다.

2024년 3월 11일 이전에는 면책 조항에서 타사 콘텐츠에 대한 관여를 명시적으로 부인하며 다음과 같이 명시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콘텐츠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면책 조항은 감독 부족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구글의 정책 발표와 그에 따른 핵심 업데이트 이후 로이터는 면책 조항을 변경하여 더 많은 관여를 명시했습니다: "로이터 뉴스룸 직원은 이 콘텐츠 제작에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의 브랜드 마케팅 스튜디오인 로이터 플러스의 쿠폰 팀이 Upfeat와 협력하여 확인하고 검증했습니다."

Google의 사이트 평판 악용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트 평판 남용은 퍼스트 파티의 감독이나 개입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타사 페이지가 게시되는 경우입니다..."

로이터 쿠폰 페이지의 2024년 3월 11일 고지 사항입니다:

"로이터는 이 콘텐츠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메시지의 변화는 구글의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에 맞추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로이터가 수동 조치를 받았지만 Google 검색 색인에서 해당 페이지가 완전히 삭제되는 것을 피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변경된 고지 사항이 로이터가 Google의 기대치를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고, 단순히 잠재적인 불이익을 방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타사 콘텐츠에 대한 감독을 거부했던 로이터

로이터의 이전 고지 사항 스크린샷을 보면 타사 쿠폰 콘텐츠에 관여하지 않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면책 조항은 Google이 새로운 사이트 평판 남용 정책을 발표하고 핵심 업데이트를 실시할 때까지 일관되게 유지되었습니다.

GoDaddy 쿠폰 페이지의 이전 고지 사항(2023년):

"이 서비스는 업피트 미디어의 라이선스에 따라 운영됩니다. 이 페이지에 나열된 소매업체는 Upfeat에서 선별한 것입니다. 로이터 편집진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 면책 조항을 통해 로이터는 타사 콘텐츠와의 연관성에서 거리를 두었습니다.

정책 변경 후:

로이터는 구글의 핵심 업데이트 및 사이트 평판 악용 정책 발표 후 약 일주일 후에 면책 조항을 수정했습니다. 새로운 면책 조항은 Google의 업데이트된 정책과 일치하는 어느 정도의 감독을 시사합니다.

왜 변경해야 하나요?

이 면책 조항 업데이트 시기는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로이터가 감독을 받는 것처럼 보이도록 문구를 변경하여 Google의 새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인가요? 로이터가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다면 수동 조치를 받았지만 Google 검색 색인에서 완전히 삭제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나요? 이러한 질문은 여전히 열려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분명 구글의 엄격한 감독 기대치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시사합니다.

수동 작업 영향

수동 작업을 통해 웹사이트 또는 개별 페이지의 색인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지만, 솔리스가 강조한 로이터와 같은 주요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은 순위 강등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Google의 정책 시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